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2004년도 공무원 우수제안에 대한
우수창안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의 이번 공무원 우수 창안 선정은 지난 1월부터
10월 15일까지 접수한 모두 12건의 공무원제안에 대해
실무부서의 사전심사와 특허청. 관련기관의 의견조회,
시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입니다.
선정 결과를 보면 용연 하수처리장 성기우씨와
회야 정수사업소 이종협씨가 ‘하수처리장 소화조
잉여가스 재활용 방안’을 공동제안해 각각 은상을,
배관 내 이동식 유수차단 장치를 개발한 회야 정수사업소
최상원씨와 소화조 포기방법 개선 방안을 제안한
여천 위생처리장 이종식씨가 각각 동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는 최우수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어
금상 시상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