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북구청이 올해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상반기 지방 물가관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 받았습니다.
북구청은 지난 8월 9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행자부가 실시한 지방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기관장의 관심도를 비롯한 소비자 중심의
자율물가통제기능 강화,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물가안정 홍보 등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북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물가동향을 확인하고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수수료와 사용료에 대한
물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구민생활과 물가안정 관리에
힘썼으며 명절대비 물가안정캠페인을 개최해 알뜰한
명절보내기 운동에 앞장선 점 등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