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박맹우 울산시장이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과
베트남. 터키 자매도시 공식 방문 등 성공적인
경제외교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울산광역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동남아 방문길에 나선 박맹우 시장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와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등을
방문해 모두 311명의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벌여
상담액 169건에 3천 631만 달러, 계약추진 107건에
천 91만 6천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현지계약체약은
5건에 205만 달러에 이르는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박시장 일행은 자매도시인 베트남 칸화성과
터키 코카엘리시를 방문해 자매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하고
내년 전국체전에 자매도시 대표단 일행의 울산방문을
정식으로 제안했습니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 활동과 자매도시 방문은
베트남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진출전망을 밝게 했으며,
베트남 국회의장 등 현지 유력인사를 직접 면담해
울산의 대외적인 위상도 높이는 등 경제세일즈 외교의
중요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