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울산상공회의소는 오늘(2) 직원들과 법인자격으로 SK주식 천 500주, 1억 500만원 상당을 매입했습니다. 울산상의는 외국자본으로부터 경영권을 위협받고 있는 SK를 돕기 위해 지난 달 12일, 회장단회의에서 주식사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그동안 지역의 천 여개 우량업체에 SK주식사주기 공한문을 발송하고 전국 광역시와 상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울산상의가 울산사랑과 지역 살리기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SK주식사주기 운동에는 각 구. 군과 소상공인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에서도 적극 나서 SK 주식매입과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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