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각 구군, 기관과 기업들은 오늘(1/2)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송철호 시장과 황세영 시의장, 송병기 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군단체장 등 500여 명은 오늘(1/2) 오전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이어 울산시와 각 구군은 시무식을 열고 힘찬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송 시장은 시무식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울산을 만들어 가자"며 "수소경제자유구역을 8번째 성장다리, 또 맑은물 확보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9번째 성장다리 과제로 삼고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밝혔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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