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0년 시정 목표를 '울산 재도약'으로 정하고, 8개 분야 43개 중점 추진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지역 경제 분야'에서는 일자리재단 출범과 울산형 일자리 로드맵 활성화, 울산페이 천억 원 발행 등이 추진됩니다.
'산업 위기 돌파'를 위해서는 수소산업 육성과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등의 사업이 추진됩니다.
특히 울산시는 7개 성장다리를 비롯한 시장공약 이행률 제고와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청년들의 기 살리기를 중점과제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