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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울산 세몰이 박차
송고시간2004/02/19 16:16
열린우리당이 오늘 정동영의장 등
당지도부의 참석속에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지역인사 입당환영식과 총선결의 대회를 열고
울산 세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입당환영식에는
고원준 울산상의 회장, 강길부 전 건교부 차관,
변양섭 울주의회 의장, 박진구 전 울주군수,
이두철 삼창기업 회장, 김길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지역 주요인사들이 입당했습니다.

입당환영식과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마친 후
정동영 당의장은
민생투어 차원에서 울산 중구 중앙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 살리기 가두연설을 벌이는 등
울산내 세확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