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12/27) 시청 회의실에서  
산업단지 안전사고 제로 생활권 조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용역을 맡은 울산발전연구원은 내년부터 울산발전연구원 내에  
도시안전디자인센터를 설치하고,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합관리와 정책개발, 보급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모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한 뒤 공장 작업장 내  
바닥과 벽 등에 안전디자인을 적용해 위험시설물의 안전사인물과  
도색 등을 추진하는 '안전디자인 환경개선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