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국회 국가예산 심의 대응을 위해 지난달부터
송철호 울산시장과 행정부시장 등이 릴레이로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증액을 위한 관계자 설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최근 2차례 기획재정부 핵심 간부와
국회 예결위 간사들을 만난 데 이어 오늘(11/27) 또 다시
구윤철 기재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고성능 다목적 소방정 도입과 수소 관련 신산업 육성 등
울산시 국비 사업에 대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