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초등 생존수영 교육 수영장을 지난해 17곳에서 올해 19곳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올해는 울주군남부청소년수련관과 동구국민체육센터 등 공공기관 2곳과 스타키즈 북구점과 울산파크수영장 등 신설 민간 수영장 2곳이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고, 학교 16곳에서 이동식 수영장도 함께 운영됩니다.
한편 지난해 공사가 길어지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무산됐던 울주군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말 공사를 마치고, 담수 테스트 이후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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