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올해 울산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중구청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중구청 세무2과 양고운 지방소득세계장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지방안전세를 신설하고
해당 재원으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양고운 계장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중구청은 울산시의 내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가산점을 받게 됩니다.//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