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문수축구경기장의 K리그 관중이 19만 7천500여명을 넘어서는 등 지난해에 비해 관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현대에 따르면 2023시즌 개막 이후 18만 7천538명이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아 경기당 만 6천 461명이 관람해 전 시즌 대비 전체 관중은 13만3천여명, 평균 관중은 만 252명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현대는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오는 19일 오후 7시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홈경기가 홈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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