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방범용CCTV의 설치 운용 문제를 해결하고 카메라 화질을 개선하는 등 ‘범죄용 CCTV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범용CCTV’의 설치대상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행안부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을 적용해 우선설치 대상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범용CCTV 단계별 설치기준을 확립하고 지상에서 180㎝ 이상 높이에 설치해 비상벨이 잘 보이도록 하는 등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2021년까지 방범용 CCTV 273대의 화질을 기존 130만 화소에서 200만화소 카메라로 교체해 야간 영상 식별을 더 용이하게 할 계획입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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