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오늘(11/4) 구청장실에서 입화산 잔디광장 내 과수원에서 구민들이 직접 수확한 단감 10kg들이 50상자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오늘) 행사는 중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지난 3월부터 가지치기와 병해충방제 등 10차례에 걸쳐 실시한 '산림숲속 체험교실'의 수확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오늘) 단감 50상자에 이어 오는 9일에는 대봉감 30상자를 전달하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지역 경로식당 11곳과 지역아동센터 10곳에 기부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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