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의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인 '배움난장'이 우리나라 대표로 세계건축대회에 출품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배움난장 프로젝트가 UIA 대한민국 골든큐브 어워즈에서 학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에 열리는 국제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프로그램으로 출품됩니다.
배움난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고민해 학교 공간을 재구성했고, 보드게임과 공간지도 등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건축문화를 이끌어 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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