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늘(11/30) 도시숲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함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11/30) 심포지엄은 '도시 안의 산소탱크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상훈 교수가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도시숲 활성화를 위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13.4ha, 6.5km에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후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오는 2천24년 완료할 계획입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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