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9월 2일_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첫날 경기
송고시간2009/09/03 08:48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첫 날인 오늘(2일)
컴파운드 개인 예선경기에 나선
한국 남녀 대표팀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인 석지영과 권오향, 서정희는 각각 5, 7, 8 등에
오르며, 가볍게 본선에 올랐습니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는 한국 남자대표팀인
한승훈과 황생욱, 김동규 모두 본선에 진출했지만,
16강인 단체전에서는 23위를 기록해,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컴파운드는 양쪽 끝에 도르래가 달린 활을 사용하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는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내일(3일)은 리커브 여자 개인 예선경기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