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경관계획이 모두 5개 권역으로 나눠 수립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 경관계획 수립 학술용역을 맡을 울산발전연구원은 오늘, 울산을 도심경관과 산업경관, 해양경관과 산악경관, 그리고 농·산·어촌경관 등 모두 5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의 설계지침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산악경관에서는 가지산과 신불산 군립공원 주변 건축물의 고도를 제한 하는 지침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시는, 울산발전연구원이 오는 10월 최종 용역결과를 내 놓으면, 이를 기준으로 2천 25년을 목표로 하는 경관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