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009 울산컵 PWA 세계윈드서핑대회에서,
프랑스의 안톤 알뷰 선수가 남자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세계윈드서핑대회는 슬라럼 63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남자부에서 안톤 알뷰 선수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여자부에서는 프랑스의 발레리 기바우드가 1위에 올랐습니다.

울주군은 오늘 시상식과 함께, 외국인선수 환송식을 가진데 이어,
내일과 모레는 국가대표 선발경기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경기를 각각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