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를 위한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서필언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오늘 보고회에는, 울주군 관계자와 울산발전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 용역계획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수행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조성 사업은, 자연과 사람, 문화가 공생하는 미래형 산악여가공간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최종 마스터플랜은 올 연말쯤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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