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1/21)
미래유권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학교의 건전한 학생 선거문화 정착 지원과 민주시민 역량 강화,
선거 관련 교육과 참정권 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투표 이용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선거 연령이 18세로 낮아지고, 16세 이상 학생들도
정당 가입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미래유권자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