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의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먹거리 보안관'을 운영합니다.
먹거리 보안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개조 20명으로 구성되며, 숙박업소 주변 식품접객업소 천860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6일간 활동합니다.
먹거리 보안관은 영업자 준수사항을 비롯해 조리장 위생관리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현지 계도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재점검 하게 됩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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