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오늘(8/29) 장생포고래로 183번 길 일원에 유명인 등의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장생포 옛길 테마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테마 거리 740미터 구간에 장생옛길 진입부 게이트와 노랫말 벽화 조형물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옛길 이용을 활성화하고 인근 고래문화마을 등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업비는 특별조정교부금과 특별교부세, 구비를 포함해 모두 14억 원이 투입되며 이달 착공해 오는 2천23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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