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외고산 옹기축제와 쇠부리축제가 정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별 문화축제 57개를 선정한 가운데 울주군의 외고산옹기축제가 예비축제에서 유망축제로, 북구의 쇠부리축제는 예비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유망축제로 7천만원과 예비축제로 3천만원의 관광진흥기금을 각각 지원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축제를 대표와 최우수, 우수, 유망, 그리고 예비로 나워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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