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해 추진한 시책을 대상으로 '베스트 5'를 선정한 결과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올해 최우수 시책으로 꼽혔습니다. 자유무역지역 지정의 뒤를 이어 태화강 생태 명품거리 조성이 2위를 차지했고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사 착공, 열린 시정평가, 그리고 부유층과 생계형 체납자의 차별화된 체납처분이 각각 3, 4, 5위에 올랐습니다. ‘울산시정 베스트 5’ 선정은 올해 추진된 21개의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시민 400명과 공무원, 정책자문단 등 700여명의 선정단의 설문조사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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