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울산시의원 북구 제1선거구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추가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 북구 지역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 결과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제22대 총선과의 시너지 효과와
지역 표심의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후보자 추가공모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늘(3/4) 보궐선거 추가 공모를 공고하고
내일(3/5)까지 신청자를 접수해 면접 일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달 북구 1차 보궐선거 공모에
모두 5명이 신청해 지난달 28일 면접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 신청자를 포함해 최종 보궐선거 후보자를
공천한다는 방침입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