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의회가 어제(7/25) 울산시의 울산의료원 부지 북구 결정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선정 결과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개를 울산시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울산의료원 부지 결정에서 북구 창평동 일원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울산시 시정조정위원회의 회의록과
후보지 3곳의 장단점에 대한 구체적 분석 결과 등
관련 자료에 대해 정보공개 요청에 나설 방침입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