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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수당, 퍼주기식 선심성 사업 아니다"
송고시간2021/11/24 17:00
울산시가, 청년수당 지급은
퍼주기식 선심성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고호근 시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활기 넘치는 울산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의미 있는 투자"라며
"시정을 펼치면서 선심성 사업을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울산시는 이어 미확정 예산을 확정된 예산처럼 발표해
의회의 예산심의 기능을 무시했다는 지적에 대해
"주요 사업은 정책발표나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의회에 사과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