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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반세기 역사담은 헤리티지 전시장 오픈
송고시간2024/02/26 18:16
현대차 울산공장은 오늘(2/26) 북구 소재 현대차 문화회관 1층
헤리티지홀에서 현대차 반세기 역사를 담은
‘오래된 미래’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차를 만들어온 임직원들의 꿈과 노력’을 주제로
울산에서 시작된 꿈이 자동차를 넘어 대한민국 산업을 주도해온 역사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온 꿈과 이야기를 담은 전시물로 꾸며졌습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전시 오픈일은 오늘(2/26)부터 현대차 울산공장과의
추억이 담긴 소장품을 기증 받는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