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제조업의 3월 업황BSI 실적과 업황전망BSI가
다소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기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업황실적 BSI는 석유화학과 운송장비, 금속제품 업종의 개선으로
58을 기록해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다음 달 업황전망 BSI도 65로, 전월 대비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비제조업 역시 3월 업황실적 BSI는 60으로 전월 대비 8포인트 상승했고,
다음 달 업황전망 BSI도 68을 기록해, 전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기준치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