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의 여파로 지난 12일 오후부터 멈춰섰던 현대자동차 GV80 등 일부 생산라인이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6/16) 오전부터 울산2공장과 울산4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을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기 차종인 GV80과 팰리세이드, 싼타페, 스타렉스 라인은 지난 12일 1차 협력사가 산재 사고로 생산이 중단되면서 함께 가동을 멈췄다가, 해당 협력사의 생산 재개에 따라 현대차도 생산라인도 재가동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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