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오늘(4/16)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2018년 울산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재공인 심사를 통과하면서 또 한 번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게 됐습니다.
남구청은 이번 심사에서 AI기반의 장생이 로봇 도입과 치매안심하우스 등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업들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이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 국제적 인증으로 5년 단위로 재공인 됩니다.// 라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