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
초등학교 합창단과 특별한 무대를 제작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제작에는 울산 동구 서부초 2학년에서 6학년 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한울림 합창단’이 참여했으며,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과 본관, 현대예술관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합창은 HD현대중공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는
‘조선소에서’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마련됐으며,
이 땅의 새로운 활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동요
‘하쿠나마타타’를 열창합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