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가 주최한 '새터민 한마음축제'가
오늘, 박맹우 울산시장과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새터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일본 독도 망언 규탄대회'를 가진 뒤,
축구경기와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독도 망언 규탄대회'에서,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한국의 주권을 무시하는 행위"라며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