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건국 6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역의 전통시장 5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먼저 오늘은
중구 옥교동의 전통 골목시장과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광복기념 서예 퍼포먼스와 독도사수 규탄대회,
떡 뫼치기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내일은 남구 신정 4동 수암시장과 울주군 온양읍의 남창시장에서,
모레는 남구 신정1동 신정시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되새김과 동시에,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