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73억원을 들여 108개 중.고등학교에
교실 2칸 크기의 영어 전용교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영어 전용교실에는, 영어 수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 하기 위해,
전자칠판과 영어도서를 비롯해서 상황체험 공간과 영어로 역할극을
할 수 있는 무대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특히, 5개 중학교에는 화상교육이 가능한 시설도 시범적으로 갖추기로
했는데, 시교육청은, 영어 전용교실이 영어 수준별 수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