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남구청은 내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4주 동안,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입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 등으로 악취가 심해질 수 있는 여름철을 맞아
남구청은 지역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악취 중점관리사업장 23곳에 대해, 악취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남구청은 이번 점검 결과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