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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_ 공장화재로 5천만원 피해
송고시간2008/06/16 18:01
드럼통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나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오늘 오전 5시 40분쯤 북구 연암동의
효문공단 내 드럼통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나
기계와 공장 내부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내 페인트 도장 부스실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