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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_ 봉사로 거듭나는 국제로타리
송고시간2008/07/02 17:17
세계 최대규모의 민간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클럽이
지역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만,
올해는 더 새롭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출된 국제로타리 3720지구 김종을 신임 총재를
구현희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R) 203개국에 122만명의 회원을 둔
세계 최대규모의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클럽.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타리는 간혹 여유있는 사람들의
사교모임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제로타리의 봉사활동 영역은 세계적입니다.

국내외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는 물론,
지역클럽끼리의 국가 간 연계와 몸으로 뛰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22년간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국제로타리 3720지구는 93개의 클럽이 다양한 봉사를 해왔습니다.

이번에 신임총재로 김종을 총재가 선출되면서,
국제로타리 3720지구는 봉사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인터뷰) 김종을 (국제로타리 3720지구 총재)

새로운 시작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쌀과 성금을 전달하고,
이백 여명의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국제로타리 3720지구.

국제봉사, 사회봉사, 클럽봉사, 직업봉사 등 봉사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국제로타리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CN뉴스 구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