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올 하반기에도 일선 학교의 융합형 선진교실 구축을 지원합니다.
융합형 선진교실은 디지털 전환과 프로젝트 학습,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교실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상반기에 353억6천만 원을 투입해 전자칠판 등 융합형 선진교실 구축을 지원했고, 올 하반기에도 194억 원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87.6%의 구축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석면공사와 이전예정 등으로 사업이 불가한 학교 20곳은 2천24년까지 구축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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