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신산업분야 미래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가칭 직업교육 복합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특별교부금 100억 원을 활용해 울산공업고등학교 내 부지에
4층 규모로 직업교육 복합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합센터는 친환경 자동차와 에너지,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실습실이 구축되며,
직업교육 홍보관과 취업 지원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천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해 설계용역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