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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가 주말과 휴일 특근을 거부한 채 다음주부터 또 파업에 들어갑니다.
현대차노조는 오늘(12/16)과 내일(12/17) 특근을 거부하고,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각각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연말 졸속합의라는 사측의 덫에 동참할 의사가 없고, 시기에 얽매이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 밝혀 연내 타결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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