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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분할합병
송고시간2018/08/22 16:34

현대삼호중공업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된 뒤 
투자회사가 현대중공업에 흡수 합병됩니다. 
 


이는 앞서 지난해 4월 현대중공업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선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2년 이내에 증손회사 지분 보유 문제를 해소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현재 현대중공업 지주의 증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손자회사로 편입되며,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을 
자회사로 직접 지배하면서 조선 분야의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