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오늘(8/16) 초ㆍ중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노동역사현장체험 프로그램인 '2022 우리 동네 한 바퀴'를 운영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행사는 우리 지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체험지 답사를 통해 울산의 과거의 모습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노동의 모습을 알아보는 활동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학생체험에 앞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전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부터 11월 초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학년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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