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은 오늘(7/5)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시 등으로부터 울산권 물 확보 관련 사항을 보고 받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2천25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울산은 하루 12만 톤의 생활용수가
부족하고, 사연댐에 수문을 설치할 경우 13만9천톤까지
부족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채익 의원은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기재부 예타를 통과했지만
아직 지자체 간 물 공급량에 대해 이견이 큰 상황"이라며
"정부와 환경부가 이견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