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기반사업에 울산지역에서는 모두 7개 사업이 신청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청된 사업은 울산대학교의 지역전략산업 핵심인력과 네트웍 구축사업을 비롯해 울산산업 진흥재단의 정밀화학 혁신역량 강화사업, 그리고 울산, 부산, 경남이 공동으로 추진 할 기계자동화와 자동차부품혁신사업 등입니다.
이와 함께 중구문화원의 레포츠 실버타운 조성사업, 울산발전연구원의 강동권 개발을 위한 포럼 등이 산업자원부에 신청돼 오는 10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합동설명회를 가진 뒤 산업자원부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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