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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 신축 허가여부 고심
송고시간2004/06/14 09:29
올들어 울산지역에 4천세대에 이르는 아파트 물량이
사업승인을 앞두고 있어서
허가여부를 놓고 울산시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신천동에는 금세기 디엔씨에서 960세대,
천곡동에는 현대산업개발이 천9백여세대,
울주군 구영지구에는 영진산업과 동문건설에서
각각 640여세대와 310여세대에 대한
아파트 허가를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들 사업자들이 학교시설 부지확보나
부지소유권을 일부 확보하지 못하는 등
일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허가여부를 놓고 관련부서와 기관간의
종합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