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양읍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소도읍으로 지정됐습니다.
울주군은 이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3년동안 정부지원금 백억원 등 모두 330억원을 투자해 옹기문화자원 개발과 울산배 특산물 센터 건립, 남창역 주변개발, 지역관광자원 연계화 등의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게 됩니다.
이 사업이 추진될 경우 앞으로 5년간 40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6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도읍은 행자부가 도농통합으로 인해 도시화된 읍지역을 주거와 경제,사회,문화적 거점 기능을 갖춘 소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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