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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 돌입
송고시간2004/06/05 09:29
울산시 소방본부는 5일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투개표현장 주변에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35개 투표소와 한 개 개표소에
소방력과 소방장비를 가까이 배치해
만일에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비상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에는
59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천2백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등
모두 천8백여명의 인력과 138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