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안전문화추진 울산지역본부와
울산여성지도자 안전협의회는 오늘(21) 오전
문수월드컵 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울산여성지도자 안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업수도 울산의 21개 여성단체 연합으로
구성되는 여성지도자 안전협의회는
앞으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안전점검 방법을 회원들에게 전파하고
상하반기 회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생활주변의 각종 위험 취약요소에 대한
신고와 감시활동을 펼치고
각종 재난시 구조 봉사활동, 불우가정 안전점검 등도
수행하게 돼
지역안전문화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